2025.08.04

민족의 하루!

오늘은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의 첫날이었습니다.

처음 만난 낯선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준 건, 바로 보드게임 ‘선물합니다’!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웃음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는 관심사 공유와 경청 퀴즈를 통해
“내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
“내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있다는 따뜻함”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마지막은 스트레스 해소 보드게임으로 마무리!
아이들은 각자의 감정을 돌아보고, 재미 속에서 자신만의 해소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날부터 마음이 열리는 따뜻한 시작이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청소년선도프로그램